그중에서도 '엄마' 하는 호칭은 참 부담스러우면서도 나의 존재감을 알게해 줍니다.
성경(아가페쉬운성경)에 나오는 엄마들은 어떻했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저는 성경학자는 아닙니다.
제가 묵상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엄마의 역활을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성경학자는 아닙니다.
제가 묵상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엄마의 역활을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스토리 전개상 간략하게 적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는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에게 그를 도울 짝을 만들어 줄것이다"(창세기 2:18)
그때까지는 이름이 없이 그냥 여인,여자로 불려집니다.
간사한 뱀은 여자를 유혹하고, 여자가 보니 나무의 열매는 먹음직스럽고, 아름답게 보였으며, 사람을 지혜롭개 해줄것 같이 보였기에 그여자는 열매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줍니다.
하와는 호기심과 세상의 열정이 많아 마음먹은것은 꼭 하고야 마는 진취적인 여인이었나 봅니다.
이일로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고 열심히 일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하와 (or Eve) '라는 이름으로 모든 생명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하와가 가인을 낳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도움심으로 내가 남자의 아이를 얻었다" (아가페 쉬운성경 창세기 4:1) 그리고 아벨도 낳았습니다.
그러나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비극의 사건이 벌어지고 가인마저 부모의 곁을 떠납니다.
성경은 하와의 심정에 대해 적지 않았지만, 인간으로서 격어야할 비통한 감정은 모두 같을것입니다.
성경은 하와의 심정에 대해 적지 않았지만, 인간으로서 격어야할 비통한 감정은 모두 같을것입니다.
그이후에 아담과 하와 사이에 '셋'이라는 아들을 낳은후 하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벨대신에 다른 아기를 주었다"
인류의 원죄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절망 가운데에서도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는 삶을 살았던 모든 생명을 가진 어머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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